Pull to refresh는 사용자가 원할때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하나의 패턴이다. 독립적인 조작 영역을 화면에서 제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학습하고 편리하게 사용 하는 인터페이스다.
그런데 이 인터페이스를 유심히 살펴 보면 조금씩 다른 점이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는 텍스트와 화살표, 인디케이터를 사용하는 형태이다.
기본의 형태에서 화살표를 삭제하거나 얼럿 창을 추가한 사례등도 보인다.
iOS의 메일앱의 경우 Refresh 아이콘을 감싸는 동그란 공이 Swipe down 제스처와 함께 쭉 늘어나는 상호작용을 한다. 이게 일정 영역 이상 벌어지면 똑 끊어지는 것처럼 화면이 될돌아 가면서 인디케이터를 보여준다.
What Problem Does This Solve?
- Pull to refresh 패턴은 별도의 버튼을 탭하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 뷰의 셀 전체가 버튼의 역할을 대신 한다. 피츠의 법칙에 따라 목표물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더 빨리 새로고침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제스처로 인한 행동 반경의 감소는 피츠의 법칙에서 이동 거리의 감소를 의미한다.
- Pull to refresh 패턴은 UI적으로 휴대폰의 추락을 감소시킨다. 기존의 가장자리에 있는 Refresh 아이콘형태의 버튼을 Tap 할 때 와 다르게 휴대폰을 손으로 잡고 엄지를 이용해서 화면을 아래로 당기는 행동간에는 기기를 움켜진 손에 생기는 간격과(Gap)과 그립(Grip)의 형태가 다르다.
- Pull to refresh를 적용하면 새로고침 버튼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 기존의 새로고침 버튼이 차지하던 자리를 비우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mple : iPad_Yahoo Weather
Pull to refresh
21번 사례
BBC update_Pull to refresh(550)
- 화면을 아래로 당겨 새로운 뉴스기사 데이터를 갱신한다.
Facebook_Pull to refresh(551)
Pull to refresh(flip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