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data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패턴이다. 편집 기능이 있을 경우, 현재 상태에서 편집을 마치고 저장을 확신하거나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저장은 사용자에게 저장할 것임을 물어보거나, 혹은 가장 최신의 편집이 진행된 상태에서 자동으로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때로 사용자는 자동저장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With this pattern, we can solve...
데이터의 편집을 진행한 경우에는 어느 순간 편집을 그만하고 편집된 자료를 저장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사용자는 자신의 파일이 저장할 것임을 안전하게 확인하거나, 혹은 저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 파일의 저장은 단순히 앱 자체로의 저장인 Save data와 기기 내부에 있는 특정 파일 경로로 Export & import로 나눠진다.
- 앱 자체에서의 저장의 경우, 앱을 삭제하면 데이터도 함께 사라진다. 게임이나 소셜 서비스를 통해 계정을 형성하거나 연동하는 경우, 네트워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 동기화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하여, 데이터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 실시간 자동저장 형태가 아니라 사용자가 편집을 그만두고 저장을 하는 것임을 선택할 때, 저장 기능의 버튼은 주로 체크 표시와 같이 확인하는 형태의 버튼을 활용하여 저장 기능임을 암시한다.
- 실시간 자동저장이나 임의로 저장하는 과정 모두 안전하게 파일이 저장되었음을 확인해주는 피드백이 필요하다.
Example
iOS_Tayasui Sketches
- 한 페이지에서 두 손가락을 모아(pinch) 여러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롤 화면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기존 페이지를 저장한다.
- 한 페이지에서 두 손가락을 모아 왼쪽으로 swipe하여 새 페이지를 여는 동시에 기존 페이지를 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