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is pattern, we can solve...) |
|||
(2 intermediate revisions by one user not shown) | |||
Line 9: | Line 9: | ||
* 유사한 패턴으로는 Context-sensitive navigation, Quick action, Swipe for action이 있다. Context menu와 달리 [[Context-sensitive navigation]]은 복수의 항목에 적용할 수 있다. [[Quick action]]은 Context menu처럼 팝업 방식이지만, 해당 항목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수의 옵션만이 기존 화면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일반적으로 아이콘과 함께 혹은 아이콘만) 나타나기 때문에, 보다 제한되고 역할이 확실한 활동을 하고자 할 때 활용된다. [[Swipe for action]]은 팝업 대신 swipe하는 동작으로 그 선택항목 영역 내에서 메뉴가 슬라이드되어 더 빠르게 동작할 수 있으나, Quick action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옵션을 활용할 때 사용한다. 특히, Quick action과 Swipe for action은 모든 항목에 대해 동일한 메뉴가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 * 유사한 패턴으로는 Context-sensitive navigation, Quick action, Swipe for action이 있다. Context menu와 달리 [[Context-sensitive navigation]]은 복수의 항목에 적용할 수 있다. [[Quick action]]은 Context menu처럼 팝업 방식이지만, 해당 항목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수의 옵션만이 기존 화면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일반적으로 아이콘과 함께 혹은 아이콘만) 나타나기 때문에, 보다 제한되고 역할이 확실한 활동을 하고자 할 때 활용된다. [[Swipe for action]]은 팝업 대신 swipe하는 동작으로 그 선택항목 영역 내에서 메뉴가 슬라이드되어 더 빠르게 동작할 수 있으나, Quick action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옵션을 활용할 때 사용한다. 특히, Quick action과 Swipe for action은 모든 항목에 대해 동일한 메뉴가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다. | ||
+ | === Example: iOS_Twitter === | ||
+ | [[File:Twitter Context menu1.PNG]] | ||
+ | [[File:Twitter Context menu2.PNG]] | ||
---- | ---- | ||
− | |||
=== iOS_Twitter === | === iOS_Twitter === | ||
* 하나의 글을 long tap하면, 그 글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Context menu가 나타난다. | * 하나의 글을 long tap하면, 그 글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Context menu가 나타난다. | ||
+ | * 사진 여부나 누가 올린 글인지 등에 따라 메뉴의 구성이 다르다. | ||
{{#Widget:Vimeo|id=99791455|width=300|height=533}} | {{#Widget:Vimeo|id=99791455|width=300|height=533}} | ||
Line 32: | Line 35: | ||
− | [[Category: | + | [[Category:Call menus for selected items]] |
Context menu는 사용자가 현재 선택한 항목에 관해서만 적용되도록 따로 팝업 메뉴를 제공하는 패턴이다.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리스트 형태로 나타나며, 이전에 Window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를 시 호출되는 메뉴와 유사하다.
주로 원하는 항목을 long tap 했을 때 활성화되며, 선택한 개체의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메뉴의 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특정 개체에 대해 개별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하며, 특히 동작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패턴이 필요하다. Context menu는 기존의 화면의 구조와 관계없이 팝업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메뉴를 통해 진행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다.